2016년도 벌써 2월 중순이 넘었습니다. 언제 2016년이 왔나 싶었는데 벌써 2월이니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낍니다. 들어가는 나이에 비해서 아직 운영자 인 전 모든 것을 해 놓은것이 없습니다. 어쩌면 지금 이 나이에 정신을 차린 것도 대단하다 느껴 질 정도니 말입니다. 운영자 스토리는 제가 경험 했던 모든 것들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살아오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2번의 신용불량자 현재는 개인워크아웃을 진행 중에 있고 신용불량자에서 조금씩 생활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직장을 다니면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 배우지 못해 안정된 변변한 직장도 얻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듯 회사를 옮기면서 느꼈던 것들이 참 많습니다.
운영자 인 전 70년생입니다. 이제 불혹의 나이가 되었고 가진 것 없이 내 집이 아닌 아시는 분의 집에 전세금 없이 무료로 살고 있습니다. 어머님과 잘 알고 계시고 저도 어렸을때부터 봐왔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어머님집에서 살다 현재의 집으로 이사 온지는 벌써 6개월 정도 되어 가네요. 지하여도 방이 3개이며 작은방 하나는 사무실 겸 공부방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는 조건은 크게 없습니다. 집에 이상이 있으면 제가 고쳐야 하고 물론 제가 시설관리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웬만한 작업은 할 수 있고 전기쪽도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돈 들어갈 일이 크게 없고 들어오면서 계단 층에 LED 센서등을 달아 놓은 것 빼고는 현재는 많이 없습니다. 무료로 살고 있기 때문에 작지만 좀 더 편하게 생활 하실 수 있게 해 드리고 집 내부는 조만간 LED조명으로 교체를 해 드리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
지금 47세 만 나이로는 46가 됩니다. 이 나이가 되도록 집한채 없이 허송 세월하면서 지냈고 어렸을때는 술과 버는 돈에 비해서 쓰는 것이 많은물론 나이가 들어서도 버는 돈은 소비가 많은 시절이였습니다. 결혼을 하고서도 말이죠. 결혼전에는 이것저것 사느라 카드도 많이 쓰고 대출도 많이 받고 그러면서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지금은 금융거래를 하는데 있어 많이 어렵지만 그래도 신용불량자일때 보다는 좀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고 상환해야 하는 금액이 많아서 조금 힘들지만 그 때 보다는 지출을 줄이니 힘들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능력 범위내에서 지출을 해야 하는데 전 능력 범위를 벗어나 지출을 했던 것이 후회가 됩니다.
현재는 착실하게 상환을 하고 있으며 빚의 반을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게 나마 부업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직 마진은 작지만 조금씩 매출은 상승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나의 이야기를 어떻게 적어 내려가야 할지는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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