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소장을 하고 두고 두고 보는 책이 아닐까 싶다. 10미터만 더 뛰어봐는 입지전적인 인물 천호식품 회장인 김영식님의 자서전이 되겠다. 2013년 처음 이 책을 보고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었다. 그 당시 다니 던 직장을 관두고 보험을 시작할 시기였고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아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살아가던 시기에 보게 되었으니 더 생각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는 저 또한 부업으로 창업을 하고 쇼핑몰을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시기 전 10미터는 고사하고 1미터도 뛰어 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항상 내 탓이 아닌 남탓으로 돌리고 세상을 살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실패와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것이 그 저 남일이라고 생각했으니 말입니다. 10미터만 더 뛰어봐는 그 시기에 커다란 울림이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