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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에셋맨의 쇼핑몰창업 경험담 2

헬스휘트니스 2016. 5. 5. 14:22

프라임에셋맨의 쇼핑몰창업 경험담 2

2014년 LED조명 판매를 위해서 여러 곳을 다니면서 제품의 상세이미지 작업 때문에 거의 반년을 보내게 됩니다. 그 당시나 지금이나 포토샵을 하지 못하고 지금은 2014년 보다는 조금은 나아졌지만 그래도 손을 못 대고 있는 실정에다 전단지 작업도 해야 하는데 그 작업도 늦어지는 상태에서 흐지부지 2014년 1년을 허송 세월하며 가끔 현장 알바로 조명교체 공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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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연속

여전히 상품 이미지는 안나오고 함께 하는 업체에서도 상품에 대한 것들이 나오지 않고 카다로그 또한 제작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여지는 부분도 있었고 당장 자본이 없었기 때문에 협력업체의 진행 상황을 볼 수 밖에 없더군요. 2014년 그렇게 보내고 2015년을 맞이 하지만 바뀐 것은 없고 전 꾸준히 창업에 대한 꿈이 사그라 들고 시설관리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던 시기에 2014년 1월 함께 일했던 직원에게 전화가 옵니다. 아파트 단지의 지하 주창장 조명 교체 공사를 알바 형식으로 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고 전 작년에 3교대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현장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 형을 소개 시켜 주면서 일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쉬는 날에는 되도록이면 현장에 나가 담은 몇만원이라도 벌 수 있었기 때문에 잘 되면 시설관리 일을 관두고 조명 일을 계속 하기로 했고 또 6월말이면 계약이 만료 되는 시기도 되었기 때문에 현장 일을 열심히 다녔고 4월에서 7월까지는 그럭저럭 일들이 있었지만 작년 6월말 계약 만료에서 회사를 관두고 7월달 조명 일을 다니면서 네이버 무료 창업자 교육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8월 조명 교체 공사 일은 관리 하는 업체의 미숙한 일처리 등으로 계약이 되지 않고 공사 현장의 대금 미지금 등이 겹치면서 전 150만원 정도의 직원들 급여를 받지 못하고 함께 일했던 직원 마져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이 계속 되면서 전 함께 일했던 직원의 인건비을 지급 해 줘야 했기 때문에 저의 퇴직금으로 저와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알바 비용을 지급해 주고 남는게 없더군요. 

물론 함께 제가 채용했던 직원들은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고 추후 제가 일이 잘 되면 다시 함께 일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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