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카카오대리운전 수익
9월3일 카카오대리운전 총 수익이 되겠습니다. 9월1일 처음 대리운전을 시작해서 9월 11일까지 하고 있는데요. 운전을 한날이 없습니다. 거의 매일 술을 달고 사니 운전을 하지 못 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있어서 많이 타지는 않은데요. 좀더 고민을 하고 어떻게 하면 좀더 많이 탈 수 있을지 고민도 해야겠네요. 매일 말로만 하고 실천은 하지 않은데 내일부터는 정신 좀 차리고 제대로 좀 해야 하고 그래야 쇼핑몰 운영하면서 여직원도 채용을 했는데 급여도 맞출 수 있을듯 하고 몇개월은 LED조명 판매 시공, 보험영업, 블로그운영 쇼핑몰 운영도 신경을 쓰면서 제대로 수익이 생겼을때도 대리는 계속 하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열심히 하면서 대리에서 수익이 생기면 노후를 위해서 저축도 좀 해야하고 계획 했던 일을 추진 하려면 2~3년은 고생을 해야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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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 [밤을달리는나/카카오대리운전일지] - 9월3일 토요일 카카오대리운전일지
9월 3일 첫 콜은 KT모란 빌딩에서 아이파크 삼성동 가는 길입니다. 모란 콜이 조금 늦은듯 한데요. 모란에서 모란고개를 넘어 태평동으로 넘어갈때쯤 콜이 떠서 잡았습니다. 서울 삼성동에서는 지역을 잘 몰라서 버스를 타고 성남 태평역에서 하차를 한 후 구시청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수진동 성당을 넘어 신흥역으로 가면서 두번째 콜을 받았는데요. 금액은 적당하게 잘 나왔네요. 역시나 술마시러 나갈때는 몰랐는데 막상 대리기사를 하려니 거기가 거기 같고 길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네요.
두번째 콜은 신흥동에서 성남 산성동 콜입니다. 무사히 운행 끝나고 산성역에서 수정구청 방향으로 내려 오면서 도곡동 콜을 받습니다.
가는동안 아차싶더군요. 12시가 넘었는데 내가 왜 가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다행히 도곡동에서 위례신도시 가는 콜을 잡아서
무사히 올 수 있었습니다. 맨 마지막 콜은 제 실수로 인해서 좀 돌아오는 실수가 있었고 그래도 차주분이 괜찮으신 분이라서 잘 넘어갔습니다.
카카오대리운전을 하면서 데이타를 상당히 소진을 합니다. 밧데리 부분도 그렇고 그래서 전 보조 밧데리에 동생이 준 샤오미 밧데리를 하나 더 가지고 다는데요. 콜을 받고 운전을 하면서 카카오네비로 운행 하니 더 밧데리 소모가 많습니다. 또 스마트폰 거치대도 없고 해서 이참에 카카오대리운전을 위해서 송풍구 거치대도 장만을 했는데요. 오늘도 집에서 포스팅을 하면서 카카오대리운전은 출근상태로 놔뒀습니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콜은 많지 않은데요. 그래도 기다려 봐야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