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일 병신년 첫해 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시설관리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1년에 반년은 회사에 있어야 합니다.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이렇게 신년을 회사에서 보내는 것이 조금은 기쁘지 아니하죠.. 현재 쇼핑몰 작년 10월부터 부업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잘 되면 2016년 8~9월 정도면 조그마한 점포를 얻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하고 열심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본가에 어머니와 함께 살다때는 외식을 거의 하지 못했는데 분가를 하고 아내와 가끔은 외식도 합니다. 또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회사 업무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시간이 나지 않은데요. 더욱이 아내가 베트남인이라서 언어적인 부분도 아직 있고 대화가 잘 되지 않을때가 많아서 아내가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