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소장을 하고 두고 두고 보는 책이 아닐까 싶다. 10미터만 더 뛰어봐는 입지전적인 인물 천호식품 회장인 김영식님의 자서전이 되겠다. 2013년 처음 이 책을 보고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었다. 그 당시 다니 던 직장을 관두고 보험을 시작할 시기였고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아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살아가던 시기에 보게 되었으니 더 생각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는 저 또한 부업으로 창업을 하고 쇼핑몰을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시기 전 10미터는 고사하고 1미터도 뛰어 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항상 내 탓이 아닌 남탓으로 돌리고 세상을 살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실패와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것이 그 저 남일이라고 생각했으니 말입니다.
10미터만 더 뛰어봐는 그 시기에 커다란 울림이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도 주업과 부업이 있고 8월이면 주업을 관두고 부업에 집중하기 위해 현재는 준비과정을 잘 거치고 있습니다. 8월이면 어느정도 자본이 생기기 때문이고 현재 몇가지의 일을 하고 있지만 그 전 처럼 고객과 만나면서 대화도 못했던 시기도 넘겼기 때문에 현재의 준비과정을 잘 거친다면 보다 나은 일을 하면서 내 생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 결심이 먼저다..
이 단문이 와 닿는 것은 왜 일까요? 전 내 자신을 위대하게 만들 결심을 했나 생각해 보지만 그다지 내 자신을 위대하게 만들 결심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지만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먼저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 결심이 먼저다 새겨 듣고 항상 실천을 해야겠네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인생 vs 10미터를 더 뛰면서 사는 인생
전 전자에 속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냥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인생이였죠.
어렸을때 막연하게 사업을 시작한다 생각을 했지만 언제 어떻게 무엇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할지는 계획도 없이 두루뭉실 살아왔지만 2015년 8월 터닝포인트가 되면서 하루하루를 열시히 사는 인생이 아닌 10미터를 더 뛰면서 사는 인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결코 페달에서 발을 떼지 말라
이 짧은 문장에서 느끼는 것은 결코 힘든일이 생길지라도 페달에서 발을 떼지 말라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인생을 살면서 회사를 다니던 영업을 하던 페달에서 발을 뗏던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는지도 모르겠구요. 하지만 사업을 시작하면서 부터는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 제 모습을 봅니다. 사업 또한 자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지금은 자본이 그리 많지 않아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현재 무자본 1인창업으로 시작을 했고 판매 방식 또한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을 지금 이 나이에 알아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10미터만 더 뛰어봐
10미터 아니 1미터도 뛰지 않던 나에게 뛸 수 있다는 믿음을 줬던 김영식님의 사업과 철학을 난 믿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자기계발서 자서전이 있지만 나에게 필요하고 좀 더 도움이 된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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