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몰에서 단일몰로

2015년 8월 처음 쇼핑몰을 오픈하면서 스마트폰케이스 단일 상품몰로 오픈을 합니다. 그리고 한달 후 전 종합몰로 변신을 꾀하고 판매에 들어갑니다. 제품은 오너클랜 도매사이트에서 위탁 받아 판매에 들어갔는데요. 10월 스마트폰 케이스가 주로 판매가 되었고 10월 중순 부터는 그외 제품 들이 판매가 되기 시작하면서 저의 쇼핑몰은 종합몰로 변신을 합니다. 그 때는 단순하게 판매가 잘 되고 반품은 그 다지 많지 않아서 꽤 수입도 많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판매가 많아 질수록 반품율도 올라가게 되어 뭔가 변화를 줘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016년 1월 3개월 총 판매가 500이 넘으면서 굿서비스 3등급이 되고 2월 원산지 의무 표시 위반 5점 패널티를 받으면서 1페이지 노출 되었던 상품들이 전부 1페이지 이하에 뜨면서 매출이 반토막이 됩니다. 전 그 상태에서 좀 더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 복수아이디를 신청한 후에 쇼핑몰을 3개더 오픈을 하면서 최악의 상황에 떨어지고 여자 옷 판매가 조금씩 늘어나 종합몰, 여자옷쇼핑몰,케이스,화장품쇼핑몰을 연달아 오픈하게 되지만 수익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오너클랜의 주문조회 서비스의 말썽으로 인해 주문이 되지 않은 상황이 발생 되고 케이스 쇼핑몰의 급격한 반품과 택배 지정이 되지 않아 한건 한건 택배 지정이 힘들고 운영도 힘들어져 쇼핑몰의 전시 상품을 전부 품절 시킨 후에 종합몰 또한 기존 주방용품 전문 쇼핑몰로 변화를 주기 위해서 현재는 3개의 상품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변화를 택하다

역시 사람은 한 우물만 파야 하는 가 봅니다. 저 또한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 4개의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대로 판매는 판매대로 안되고 반품 또한 많아 지는 상황에서 주업과 부업을 함께 하고 있다보니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오너클랜의 주문 처리기 잘 되지 않아서 판매를 접게 되고 처음 주방용품 위탁 판매를 요청했던 주방용품을 판매를 다시 하게 됩니다.

다시 주방용품, 욕실용품에 눈을 돌리다.

현재 쇼핑몰은 주방용품, 욕실용품, 인테리어용품 판매를 하기 위해 기존의 상품들은 전부 전시중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위의 상품들이 판매가 되고 있으며 작년 10월에 제품을 받고 2015년 현재까지 상품을 위탁 받지 못하다 내일 다시 위탁을 주는 회사에 미팅을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역시 과욕이 화를 부르는듯 합니다. 좀 더 많은 돈을 벌겠다고 호자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너무 과다하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현재도 혼자서 해야 하고 주업이 있다보니 차 츰 주업을 정리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자옷쇼핑몰과 주방용품 쇼핑몰을 운영하며 당분간은 쇼핑몰 추가 운영은 하지 않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판매가 늘어난다면 직원을 쓰겠지만 그 전에는 모든 것을 혼자 해야 하고 매출 부분도 조금은 생각을 해야 해서 내년 까지는 혼자 해 가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쇼핑몰의 운영은 혼자서는 역시 불가능에 가깝더군요. 그래서 2개도 많기는 하지만 여자 옷 쇼핑몰의 경우 매출이 있고 주방용품 또한 오프라인 온라인 영업을 하면 매출은 있지 않을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