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참 힘들다

블로그 운영이 참 힘이 드는듯 합니다. 회사를 다니며 부업을 하면서 블로그를 운영 한다는 것이 이리 어려울 줄이야 현재 하고 있는 부업이 쇼핑몰 사업이라서 필히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또 주업으로 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더 손이 안가는 건 아닌가 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쇼핑몰을 안정화 시키려면 블로그 와 SNS가 기본이며 어느 정도 매출이 있으면 광고도 진행해야 하지만 현재는 그럭저럭 주문이 있기 때문에 광고는 신경 쓰지 않고 운영자인 제가 직접 블로그 와 체험단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물론 체험단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많은데 차츰 차츰 하다보면 답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블로그 운영 또한 처음 개설 했을 때 마음이 점점 사그러 드는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하고 조금 천천히 하루 하나의 정보를 올리려고 마음 먹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그 마음이 사그러드니 말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 시설관리고 아파트에서 일을 하다보니 민원이 참 많습니다. 여름 보다는 겨울이 참 많죠.. 난방 민원도 많고 그 외 여러가지 민원들이 있기 때문에 쇼핑몰에 신경 쓸 틈이 없어 직원도 알바로 고용하고 제가 일할때만 2시간 일을 하고 맞교대 하고 쉬는날에는 제가 하는 것으로 아는 동생과 얘기를 끝냈습니다. 알바비는 좀 쌔게 시간당 1만원을 주기로 했는데 그것도 참 신경을 쓰는듯 안쓰는듯 하네요.

저도 관리자 페이지를 열어놓고 보고 있는데 답답할때가 많이 있고 동생도 조만간 쇼핑몰을 운영할텐데 어떻게 운영할지 걱정도 되고 ..

쇼핑몰을 온전히 시작한 시기가 10월 11일이며 그리고 12월인 현재까지 두달 동안 많은 매출은 아니지만 1백5십은 될듯 하네요.

구매확정을 빨리 해 주면 자금 회전이 빠를텐데 구매확정이 늦고 제가 위탁판매인 B2B를 주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자금회전이 빨라야합니다. 보통 제품 출고가 현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 자본 회전이 빨라야 한답니다. 

앞으로 더 블로그 운영에 충실해지려고 하는데요. 사는 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로 방문객 여러분과 소통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