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스토어팜을 운영한지도 벌써 5개월 째 실제 판매한 시기는 10월 11일부터입니다. 그 전에는 오픈만 한 상태였으며 스토어팜에는 제품 전시를 하지 않은 상태로 운영이 되다 10월달에 스마트폰 케이스를 위탁 받아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 2일 후 부터 판매가 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판매처를 알아보고 B2B 사이트를 알아서 가입 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올리면서 단일품목 쇼핑몰을 운영하다 위탁사이트를 알게 되면서 종합쇼핑몰로 전환을 하였고 현재는 나름 판매가 잘되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현재 거의 무 자본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점포도 없고 재고를 가져가야 하는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위탁관리가 아니였나 생각을 합니다. 제품 재고 및 반품 부담이 적고 단지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판매에 대한 순마진이 적다는 것 빼고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진이 적지만 역마진은 없기 때문에 좋고 모든 제품 및 발송이 현금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12월 1일 부터 12월 30일 정산내역입니다. 제가 매출일보를 적는 것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스토어팜은 구매확정일이 정산 기준일이 때문에 정산이 늦어질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와 같이 무자본, 소자본으로 스토어팜을 운영하다 보면 자본 회전의 어려움 때문에 상당히 운여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12월 1일 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금액은 총 1,480,000원 정도 되며 여기서 수수료를 제외 하고 나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스토어팜을 운영하면서 마케팅 및 광고를 진행하고 있지 않고 단순하게 단가 비교등을 통해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순마진이 줄어 들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재 싯점입니다. 좀 더 자본이 모아지면 그 후의 판매 전랴을 생각하고 있고 좀 더 판매가 이루어지면 9월 정도에는 제 사무실을 가지고 온라인 과 오프라인을 함께 운영하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모든 것들을 생각해야 하고 어떻게 운영해 가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 때 모든 것을 하려고 한다면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막연하게 사업을 시작하면서 느끼는 것이 참 많습니다. 제품 사입을 위해 영업도 다녀야 하고 어떻게 순마진을 높일지, 객단가 높은 제품을 어떻게 찾을지 현재 주업을 하면서 하고 있고 부업식으로 하다 보니 더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 되네요
2016년 1월 현재 스토어팜 마진이 79만원이 되어갑니다. 1월말 스토어팜 마진이 나오며 판매에 따른 순 마진은 얼마가 될지 기대가 되며
다시 마감을 하면서 좀 더 좋은 방법을 찾으려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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